용인맛집5 [ 국내 맛집 011 ] 개풍냉명 | 용인 에버랜드 냉면 맛집 | 용인 맛집 안녕하세요! 독일아저씨네입니다. 😀🖐 날씨가 점점 풀리더니 이제 곧 여름이 다가오겠어요. 여름하면 냉면이 빠질 수 없죠. 용인 에버랜드 근처 냉명 맛집인 개풍냉면을 소개할게요. 요즘 냉면값이 계속 오른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는데요. 개풍냉면은 가성비 좋은 곳이라 부담없이 방문하기 좋은 곳인데요. 물/비빔냉면 9,000원 들기름 냉면 9,000원 물만두 5,000원 수육 13,000원 단점이라면 항상 사람이 많다는 것! ㅜㅜ 점심시간 피해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할게요. 두번째 방문하였고, 이 날은 들기름냉면 + 물냉면 + 물만두를 먹었습니다. 들기름냉면은 처음 몇 입은 고소하니 맛있었는데, 이후에는 좀 느글느글했어요. 😂 물만두는 풀무원 물만두 맛이었어요. 비빔냉면과 물냉면을 추천하고, 비빔냉면은 많이 매워서.. 2023. 4. 16. [ 맛집 리뷰 010 ] 밀명가 동죽칼국수 | 용인 에버랜드 맛집 | 캐리비안베이 맛집 안녕하세요! 독일아저씨네입니다. 😀🖐 개인적으로 칼국수를 좋아하지 않지만... 그냥 '칼국수 면'이 아닌 조금 특별한 '칼국수 면'이라면 얘기가 좀 달라집니다. 용인 처인구에 위치한 밀명가가 바로 그러한 맛집입니다. 밀명가의 동죽칼국수는 백합과 조개로 국물로 시원하고, 면발은 집접 만들어 숙성시킨 도토리면을 사용한다고 해요. 수제 면발로 두툼한게 보이시나요? 두텁다고 텁텁하거나 퍼지지 않고, 꼬들꼬들한 식감입니다. 칼국수에 해물파전은 빠질 수 없죠.😋 해물파전은 전형적인 겉바속촉입니다. 맛있어요. 독일아저씨가 더 좋아했던 식당 중 하나입니다. 이 날 날씨가 꽤 싸늘해서인지 칼국수가 더욱 맛있네요. 비 오는 날 다시 방문하고픈 맛집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먹고 난 후 속이 더부륵하지 않고, 편안했던 곳이에요... 2023. 4. 16. [ 국내 맛집 008 ] 벌교금꼬막 | 용인 처인구 맛집 | 기흥 맛집 | 꼬막 맛집 안녕하세요! 독일아저씨네입니다.😉🖐 오늘은 포스팅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벚꽃이 만개할 때 독일아저씨와 찾아간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포스팅하며 알게 되었는데, "유도 금메달 최민호 선수"의 꼬막요리집이라고 해요. 식당 외관입니다. 이 동네는 처음 방문했는데 길가를 따라 여러 맛집이 있네요. 다음에 다른 맛집도 가보고 싶네요. 식당 내부입니다. 초록초록하고 벽쪽으로 공간 분리가 되어있어서 방음은 안 되겠지만 가족과 외식하기엔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메뉴는 빨간꼬막정식, 간장꼬막정식, 통영멍게정식, 한돈제육정식 이렇게 되어있어요. 아무래도 꼬막맛집이니 오늘은 빨간꼬막정식, 간장꼬막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제육정식을 제외하고, 다른 정식메뉴는 1인분씩 주문이 가능합니다. 빨강꼬막정식이 밥에 비벼먹기 좋은 간이.. 2023. 4. 16. [ 국내 맛집 005 ] 애나의정원 본점 방문 후기 | 수지점 | 용인맛집 | 고기리 맛집 | 철판코스요리 잉? 안녕하세요. 독일아저씨네입니다. 꽤 많은 글을 작성하고 발행까지 눌렀는데 글이 사라져서 노출되고 있네요. ㅠㅠ 이번 리뷰는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했지만 음식이 빨리 나와서 먹기 바빠요. 평일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해산물은 모두 맛있고요. 미경산한우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미경산한우 2023. 4. 15. [ 국내 맛집 001 ] 용인시 포곡읍 맛집 | 황순옥옛날감자탕 | 에버랜드 근처 맛집 저녁 메뉴를 선택하는 건 독일아저씨네의 가장 큰(?) 고민이에요. 특별히 당기는 음식은 없지만 음식이 눈앞에 있으면 잘 먹는 입맛은 없지만 밥맛은 있달까요? 이 날도 한참 고민하다 갑자기 가고 싶어진 식당, 황순옥옛날감자탕에 방문했습니다. 작년부터 오고가며 몇 번 지나쳐온 식장 중 하나인데, 네*버 평점 상당히 좋은 곳이었어요. 저희는 뼈해장국 1인분씩 시킨 후 뚝배기를 원샷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한약맛이 약간 나는 국물, 촉촉한 살코기 "왜 이제야 여기 왔지?" 남편도 지금껏 먹어본 뼈해장국 중 가장 살코기가 부드럽고 신선했다고 좋아라 했답니다. 좌식이라 먹는 내내 고생한 독일아저씨도 다시 방문할 의지가 있을 만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023.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