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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부 식단

[ 집밥 리뷰 005 ] 독일인 남편이 만든 김치볶음밥과방울토마토 샐러드

by husbandbot 2023.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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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일아저씨네입니다.

 

요즘 같이 무더운 날에는 집 밖에 나와 외식하기도 싫은데요.

 

독일댁도 그랬답니다.

 

독일인 남편이 일찍 귀가하는 날 김치볶음밥과 라면, 방울토마토 샐러드를 만들어 주었어요.

 

 

 

포인트로 계락후라이까지 정말 맛있어 보이죠?

 

김치+햄+양파를 넣고, 간장과 굴소스를 베이스로 요리를 했네요!

 

방울토마토 샐러드는 독일댁 단골 샐러드에요. ㅎㅎ

 

삶은 방울토마토에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 오일 넣으면 끝나는 간편한 샐러드랍니다.

 

 

토마토를 삶아서 섭취하게 되면?
토마토를 삶아서 먹는 것은 일부 영양소의 손실을 가져올 수 있지만, 동시에 일부 영양소의 흡수를 촉진하고 항산화 활성을 강화할 수 있는 이점도 가질 수 있습니다. 토마토를 삶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변화와 이에 따른 영양적 영향을 알아보겠습니다.
리코페인 흡수 증진: 토마토를 삶거나 가열하는 과정에서 세포 벽 구조가 더 유연해져 리코페인이 더 잘 풀어질 수 있습니다. 리코페인은 항산화 활성을 강화하고 항암 작용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화합물입니다.
비타민 C 감소: 토마토를 삶으면 비타민 C와 같은 열에 민감한 비타민의 함량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살아있는 상태의 토마토에 비해 삶은 토마토는 비타민 C 함량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비타민 B 계열 감소: 열에 민감한 비타민 B 계열 (예: 엽산, 비타민 B6) 도 토마토를 삶거나 가열하는 과정에서 일부 감소할 수 있습니다.소화 촉진: 토마토를 삶는 과정에서 식이 섬유가 부드러워져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맛 강조: 토마토를 삶는 과정에서 토마토의 감미로운 맛이 더욱 강조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토마토를 삶아서 먹으면 일부 영양소의 감소와 함께 리코페인과 같은 항산화 물질의 흡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조리 방법으로 토마토를 섭취하고, 영양소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삶은 토마토의 경우 비타민은 손실될 수 있지만 항산화에 좋은 리코페인 흡수를 증징시킬 수 있다는 의학 다큐를 본 후에는 항상 이렇게 먹고 있어요.

한국의 암 발생률은 36.9%라고하니 더욱 관리하게 되는 거 같아요.

 

이렇게 먹는 삶은 방울토마토는 설탕을 따로 넣지 않아도 달콤시큼하니 맛있답니다. ^^

 

좋은 저녁식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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