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 리뷰 002 ] 알미토 체리페퍼 위드 크림치즈 | 와인안주

달콤 고소한 크림치즈를 가득 품은 체리페퍼 절임

체리페퍼 위드 크림치즈 리뷰를 작성해 보려고 해요.

 

이번 독일여행 때

시부모님과 마트에서 장을 봤거든요.

 

한국으로 따니면..

마트내 반찬가게에서

(하몽과 치즈를 정육점 처럼 판매하는 매장)

아버님이 구매해서 처음 먹어본 음식이에요.

 

매콤하면서 식감은 프레쉬한게

어찌나 맛있던지

매일 브런치로 곁들어 먹었습니다. ^^

 

한국에서도 비슷한게 있나 찾아봤는데,

마침 마켓컬리에서도 이런 스타일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네요.

맛도 비슷할지 정말 궁금한데요.

 

 

 

먼저,

체리페퍼 위드 크림치즈란 어떤 음식인가요?

이름 그대로 체리모양의 고추안에 크림치즈가 들어있는 식품입니다. 

주로 와인안주나 간식으로 많이 먹는대요. 

미국/유럽에선 인기가 많은 음식이랍니다.

 

 

체리페퍼 크림치즈

 

먹는 방법은 매우 간단해요.

버터 바른 빵 위에 올려 먹으면 돼요.

 

 

특히, 바게트와 잘 어울려서

저희 부부는 아침에 빵집에 가서

바게트를 사왔답니다. ^^;;;

 

 

맛은 어떤가요?

크림치즈+고추 조합이라 느끼하지 않고,

상큼하면서 매콤한 맛이 약간 있답니다.

안 부분은 약간 파프리카 같은 느낌이고, 부드러운 크림치즈의 식감도 좋았어요.

와인/맥주 안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비록 독일에서 먹던 맛보다 아쉽지만 그래도 충분히 맛있는 제품이에요.

여러분도 기회가 된다면 드셔보세요! 

색다른 경험이 될 거예요. ^^